2022/02/25
아파트 지으면 좋지만, 아파트를 지었을 때 기반시설도 같이 지어야 합니다.
물론 선호 기반시설도 있습니다.
9510가구로서 국내 최대 단지 중 하나인 송파 헬리오시티가 지어지며 해누리초등학교와 해누리중학교가 개교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가 좋은 값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라고 하죠?
좋은 학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파트의 학생들은 당연히 학교에 다녀야 하고 학교를 짓는 것에는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녹지공간 또한 중요합니다. 헬리오시티 주변에는 탄천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헬리오시티 주민이 아닙니다. 그냥 구글 지도로 보니 그렇네요 ^^;)
이런 선호시설은 아무리 종상향되더라도 지어질 것이고,
전기, 식량 등의 경우 지금도 외부에서 조달해오니 크게 변화할 것은 없을 거라 추정합니다.
(물론 전기의 경우 지금도 충청, 강원도 등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데 반발이 있기는 합니다. 석탄발전소에서 생기는 미세먼지는 발전소가 있는 지역이 ...
물론 선호 기반시설도 있습니다.
9510가구로서 국내 최대 단지 중 하나인 송파 헬리오시티가 지어지며 해누리초등학교와 해누리중학교가 개교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가 좋은 값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라고 하죠?
좋은 학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파트의 학생들은 당연히 학교에 다녀야 하고 학교를 짓는 것에는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녹지공간 또한 중요합니다. 헬리오시티 주변에는 탄천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헬리오시티 주민이 아닙니다. 그냥 구글 지도로 보니 그렇네요 ^^;)
이런 선호시설은 아무리 종상향되더라도 지어질 것이고,
전기, 식량 등의 경우 지금도 외부에서 조달해오니 크게 변화할 것은 없을 거라 추정합니다.
(물론 전기의 경우 지금도 충청, 강원도 등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데 반발이 있기는 합니다. 석탄발전소에서 생기는 미세먼지는 발전소가 있는 지역이 ...
네, 우리의 행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변기 물을 한번만 내려도 어차피 대소변양은 비슷할테니 해결책이 못될 것 같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읽어보니 저도 갑짜기 두려워 지네요.
명절이 지날때면 집앞 재활용과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그 모습을 보면 와 이걸 다 어찌 치우지. 생각이였는데
선생님 글으로 보니 진짜 하루에 변기 물 한번만 쓰고 봉투 한장에 만원
(있는 사람들은 더해도 쓸듯 ㅋㅋㅋ)( 공공 건물 쓰레기통 페쇄 ~이정책은
좋을듯해요.)
나라도 지금이라도 더 줄여야겠어요.
쓰레기 줄이는 나라 좋은 나라~~
지금이라도 모든 시민들이 환경보호운동에 동참을 해야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조금 덜 먹고 덜 쓰고 덜 사고 덜 버리고.. 그리고 덜 벌어도 다 함께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으나.. 점점 더 격차와 갈등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바벨탑을 지으려는 인간에 대한 신의 벌은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또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이라 씁쓸합니다
우리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이젠 하지 못하고 조심스렁워야 한다는거 누군가 해결해 줘야 하는게 아니라
각자 개인이 인지해서 바꿔야 하는거 아닐까요
기가 막힌 현실인데 아직도 피부로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도와 홍보를 통해서 쓰기기 줄이기에 모두 동참해서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네, 도시계획은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분야는 아닙니다만.. 건물만 올리면 끝이 아니라는 생각은 대통령은 해야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뒷면에는 항상 많은 문제점이 있죠..
집값이 우선이니...모두 내집 주위에 님비시설을 들어오면 안된다라고만 하시니
하나하나 개선해야 될 것이 많아보이네요.
이면을 보기에 좋은 지적이시네요.
사실, 서울의 감추어진 문제가 노후화된 상하수도라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이지요. 지하관거에 대한 정확한 도면도 정리가 안되어, '서울 지하 기반시설 지도'를 그려 내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가 거절 당산 기억도 나고.
도시에 용적과 건폐에 신경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은 아우성밀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도시 뒷면에는 항상 많은 문제점이 있죠..
집값이 우선이니...모두 내집 주위에 님비시설을 들어오면 안된다라고만 하시니
하나하나 개선해야 될 것이 많아보이네요.
이면을 보기에 좋은 지적이시네요.
사실, 서울의 감추어진 문제가 노후화된 상하수도라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이지요. 지하관거에 대한 정확한 도면도 정리가 안되어, '서울 지하 기반시설 지도'를 그려 내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가 거절 당산 기억도 나고.
도시에 용적과 건폐에 신경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은 아우성밀지도 모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네, 도시계획은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분야는 아닙니다만.. 건물만 올리면 끝이 아니라는 생각은 대통령은 해야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읽어보니 저도 갑짜기 두려워 지네요.
명절이 지날때면 집앞 재활용과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그 모습을 보면 와 이걸 다 어찌 치우지. 생각이였는데
선생님 글으로 보니 진짜 하루에 변기 물 한번만 쓰고 봉투 한장에 만원
(있는 사람들은 더해도 쓸듯 ㅋㅋㅋ)( 공공 건물 쓰레기통 페쇄 ~이정책은
좋을듯해요.)
나라도 지금이라도 더 줄여야겠어요.
쓰레기 줄이는 나라 좋은 나라~~
지금이라도 모든 시민들이 환경보호운동에 동참을 해야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조금 덜 먹고 덜 쓰고 덜 사고 덜 버리고.. 그리고 덜 벌어도 다 함께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으나.. 점점 더 격차와 갈등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바벨탑을 지으려는 인간에 대한 신의 벌은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또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이라 씁쓸합니다
우리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이젠 하지 못하고 조심스렁워야 한다는거 누군가 해결해 줘야 하는게 아니라
각자 개인이 인지해서 바꿔야 하는거 아닐까요
기가 막힌 현실인데 아직도 피부로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도와 홍보를 통해서 쓰기기 줄이기에 모두 동참해서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