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저는 오래전일인데
어떤 아저씨가 본인 차비가 없다고
만원만 주면 안되냐고 해서
당시 어릴때라 들은대로 믿고
아저씨가 불쌍해서 지갑 털어서 2만원을
드렸어요
그리고 몇분뒤 다시 보게 됐는데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러고 있는걸보고
내가 준돈으로 차비 충분한데 왜 저러고있지?
생각하다가 내가 속았구나 싶어서
화난적이 있어요 ㅎ
돈버는 방식도 가지가지죠
어머님은 그사람이 불쌍해서라기보다
어차피 싸움 해봤자 상식이 안통할것같으니
냅두라 하신걸거에요 화나시겠지만
그래두
안싸우시길 잘하신듯해요
그 아저씨가 백번 잘못된거죠 !
어떤 아저씨가 본인 차비가 없다고
만원만 주면 안되냐고 해서
당시 어릴때라 들은대로 믿고
아저씨가 불쌍해서 지갑 털어서 2만원을
드렸어요
그리고 몇분뒤 다시 보게 됐는데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러고 있는걸보고
내가 준돈으로 차비 충분한데 왜 저러고있지?
생각하다가 내가 속았구나 싶어서
화난적이 있어요 ㅎ
돈버는 방식도 가지가지죠
어머님은 그사람이 불쌍해서라기보다
어차피 싸움 해봤자 상식이 안통할것같으니
냅두라 하신걸거에요 화나시겠지만
그래두
안싸우시길 잘하신듯해요
그 아저씨가 백번 잘못된거죠 !
저도 그때 생각하면웃겨요
당시에는 열받았지만..
3만원이 아니라 몇십은 번다고 들었어요 ㅎㅎㅎ
옛날에 한참 이런 사기 많았던적이 있어요
혼자만 모르고 있다가 당했죠
누구라도 웃었으니 아름답게 됐네요 ㅎㅎ
그럼 된거져 뭐
미래님도 나중에 그 사건으로 어이없어서
그때 생각하니 웃기다 하실날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그때 생각하면웃겨요
당시에는 열받았지만..
3만원이 아니라 몇십은 번다고 들었어요 ㅎㅎㅎ
옛날에 한참 이런 사기 많았던적이 있어요
혼자만 모르고 있다가 당했죠
누구라도 웃었으니 아름답게 됐네요 ㅎㅎ
그럼 된거져 뭐
미래님도 나중에 그 사건으로 어이없어서
그때 생각하니 웃기다 하실날이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