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03/11
저는 오래전일인데
어떤 아저씨가 본인 차비가 없다고
만원만 주면 안되냐고 해서
당시 어릴때라 들은대로 믿고 
아저씨가 불쌍해서 지갑 털어서 2만원을
드렸어요 
그리고 몇분뒤 다시 보게 됐는데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러고 있는걸보고
내가 준돈으로 차비 충분한데 왜 저러고있지?
생각하다가 내가 속았구나 싶어서 
화난적이 있어요 ㅎ
돈버는 방식도 가지가지죠 
어머님은 그사람이 불쌍해서라기보다 
어차피 싸움 해봤자 상식이 안통할것같으니
냅두라 하신걸거에요 화나시겠지만
그래두
안싸우시길 잘하신듯해요 
그 아저씨가 백번 잘못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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