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7
저는 딸만 2명인데 "딸있음 좋아~  그런데 아들은 하나 낳아야지?"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자신의 삶은 함부로 이야기하면 싫어하면서 왜 다른사람의 인생은 쉽게 이야기하는건지..
 예전에 유퀴즈프로그램에 유재석이 초등학생에게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를 물었을때 나왔던 우문현답이 기억에 남네요.
"잔소리는 싫지만 조언은 더 기분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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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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