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문들을 다 무너뜨리겠다는 도발적인 뉴미디어, 디 애슬레틱 ㄷㄷ
2021/10/14
오늘 아침에 매일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 이상덕 기자 쓴 <디애슬레틱이 미디어에 던진 역설>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옵고,
(참고 - 디애슬레틱이 미디어에 던진 역설)
기사 내용을 간략히 저의 관점에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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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문들을 다 무너뜨리겠다는 디 애슬레틱 ㄷㄷ>
(참고 - 디애슬레틱이 미디어에 던진 역설)
기사 내용을 간략히 저의 관점에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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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문들을 다 무너뜨리겠다는 디 애슬레틱 ㄷㄷ>
1. 2016년에 회사를 설립한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는, 불과 5년 만에 유료 구독자 1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2. 유료 가입자 중 무려 75%가 쿨하게 연간 구독을 하고 있을 정도로, 가입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디 애틀래틱은 과거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지역 신문들이 무너질 때까지 계속 출혈경쟁을 벌일 것이고, 우리는 그들이 사업을 하는 것을 극도로 어렵게 할 것”이라고 당돌하게 선언을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3. 그렇게 디 애슬레틱은 작년 2020년에 4700만 달러(약 559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1000억 원에 육박하는 ...
'프로젝트 썸원'이라는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성원입니다. 프로젝트 썸원은 양질의 콘텐츠가 더 잘 생산되고, 좋은 콘텐츠가 더 잘 경험되는데 기여하자는 뜻에서 설립된 회사이고요. 현재는 '썸원의 [Summary&Edit]'라는 뉴스레터와 '썸원 프라임 멤버십'이라는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