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20
매일 아침 결심하며 옷을 입고 시작을 합니다.아침은 꼭 안거르고 먹고요 어머니 좋아하시던넥타이를 맵니다. 다 보고 계시지요?

태어나신 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글을 읽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평생 다 알기 어렵나봅니다. 자녀가 나이를 먹어가고 자식을 낳으면서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하는것일뿐이죠.

앙리의 서재님의 그리움과 다짐을 다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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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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