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날 너무 그리운 나의 어머니
2022/10/20
어머니 계신 곳은 편안하신지요?
떠나신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어머니께서 계실때와는 전혀 다른 공기를
숨을 들이키고 내 쉴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이 저를 낳아주신 날입니다. 이젠 더이상
기쁜날이 아니네요. 저를 바라보시며 행복해
하시던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되니
참 몹쓸 아들이네요. 이런 아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남김없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해맑은 웃음을 주고 가셨나요?
어려서 부터 유난히 약했던 터라 그 없던시절
집한채 값을 들여서 저를 살려놓으시고
제대로 된 효도도 받아보지 못하시고 그렇게
보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왜 더 빨리 알아채지 못했을까 몇 번을
제가슴을 쳤는지 모릅니다. 다른 일엔 안그랬는데
어쩌면 어머니께 그렇게 무심했을까?
표현 안하셨어도 서운하셨지요?
새까맣게 잊었던 말 한마디 표정하나 눈...
떠나신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어머니께서 계실때와는 전혀 다른 공기를
숨을 들이키고 내 쉴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이 저를 낳아주신 날입니다. 이젠 더이상
기쁜날이 아니네요. 저를 바라보시며 행복해
하시던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되니
참 몹쓸 아들이네요. 이런 아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남김없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해맑은 웃음을 주고 가셨나요?
어려서 부터 유난히 약했던 터라 그 없던시절
집한채 값을 들여서 저를 살려놓으시고
제대로 된 효도도 받아보지 못하시고 그렇게
보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왜 더 빨리 알아채지 못했을까 몇 번을
제가슴을 쳤는지 모릅니다. 다른 일엔 안그랬는데
어쩌면 어머니께 그렇게 무심했을까?
표현 안하셨어도 서운하셨지요?
새까맣게 잊었던 말 한마디 표정하나 눈...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생일 축하합니다.
글을 읽는데 뭉클하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항상 잘해드려야지잘해드려야지 하면서 잘해드리기는커녕 연락도 자주 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ㅠㅠ
저도 결혼하고 내년2월 2세가 태어날 예정이지만
제가 결혼하고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저희를 키우고 힘든날들을 겪어왔는지 점점 이해가 되더라구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생일 축하합니다.
글을 읽는데 뭉클하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항상 잘해드려야지잘해드려야지 하면서 잘해드리기는커녕 연락도 자주 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ㅠㅠ
저도 결혼하고 내년2월 2세가 태어날 예정이지만
제가 결혼하고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저희를 키우고 힘든날들을 겪어왔는지 점점 이해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