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전공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한 우물을 판다고 다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그 안에서 또 다른 고민에 빠져서
클로이님 처럼 괴로워 할 수 도 있는
일입니다. 겉으로 웃는 다고 다 웃는 것이 아니듯...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 완벽하고 다 만족스러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이것 저것 안해본 일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고 주저 앉아서 세월을 보내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이일 저일 찾아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 더 지내다 보면 저처럼 자연스레 느끼는 날이 올 거에요.
"나의 시간들이 모두 다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구나! "
느끼는 날이 분명 오실 거에요.
예전에는 클로이님처럼 비슷한 생각을 하며 잠시 방황을 하던 젊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많은 고민 속에서도 정말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본 거 같아요.제 성향과 전공과 전혀 반대되는 일도 참 많이 해보았던 거 같아요 ...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