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8/22
참.. 사람들이 너무 하네요
주말에 족발을 사러 갔는데, 앞발이 있냐고 했더니 하나 있긴한데..  
전화로 예약을 하신 분이 있어서 드려야할지 말지 고민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약했으면 주시면 안되죠.. 라고 했더니
예약시간은 몇시간 지났고, 10분뒤 가게 문 닫는 시간이라고 하시네요..ㅠ.ㅠ

결국 저는 뒷발을 사고 주인은 앞발주문자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나왔는데..
아마 결국 오시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가게 문도 못닫고  예약손님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노쇼에 대해 어의없었는데..
미국주식농사꾼님은 더 화가 나셨겠어요... 하필 휴가때..

17~8년쯤 전에 저는 민원창구에서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주민등록증을 만들때는 학생 본인이 오지만, 일주일쯤 지나서 증을 찾으러 올때는 대부분 학생의 부모님이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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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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