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04
내사진
토요일도 일을 하는 똑순이 입니다.
오후 1시까지 일을 하고 퇴근을 했어요.
토요일 오후는 볼링장을 따라가 준다고 남편에게 약속을 했었죠.
그래서  남편하고 같이 볼링장을 갔습니다.
얼룩소를 좋은 취미 라고 해준 남편이 고마워서요.
제 약지 손가락은 다 좋아지지 않았지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 하니까요.
부상투혼 으로 5게임을 했습니다.
남편이 즐거워 합니다.
그러면 저도 즐겁습니다.

마지막 게임 점수
볼링을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숙주와 고사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내일 딸은 출근하고 사위는 코로나 확진으로 입원을 했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