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일어난다는건....

민이엄마
민이엄마 · 육아하는 엄마의 속마음 일기장
2022/12/24
안녕하세요 민이맘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건 정말 너무너무 힘든었습니다.
알람진동에 눈을 뜨고 그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서 고양이 자세로 엎드려 있다가
진짜 0.5초 사이에 잠깐 잠들었더라구요...
진짜...진짜 일어나기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일단은 일어났어요.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더이상  지기 싫었어요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일어나기 싫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이불속에서 어떻게든 기어나오게 된건
내가 확실한 목표가 있고 이루고자 하는 방향이 있어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4시에 일어났지만,잠을 깨려고 애쓰는 동안 40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4:40분 부터 할일을 시작했지만
저는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점점 나아지는 ,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다보면
저도 제 목표를 이루는 날이 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안녕하세요.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되어 이렇게 얼룩소안에서 편히 하고 싶은말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16
팔로워 3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