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2022/12/25
대체 공휴일, 직장인들에게는 하루라도 더 쉬는 날이 생긴다는 희망을 주는 단어입니다. 달력을 바라보다 빨간 날이 주말에 걸린 것을 확인하면, 절로 비명과 함께 머리를 감싸쥐게 되는 것은 비단 적지 않은 수의 직장인들의 절규이겠지요. 그런 와중에 대체 공휴일이라는 단어는 달콤한 휴식을 안겨주기에 많은 분들이 찬성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달콤한 휴일이지만은 않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 혜택을 받기 힘들뿐더러 자녀들을 돌보는데 있어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에, '차별과 배제를 근간으로 삼은 근로기준법'이라는 논란도 제기되었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이라는 위장 꼼수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의해 대체 공휴일을 누리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수도 적지...
그런데 모두에게 달콤한 휴일이지만은 않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 혜택을 받기 힘들뿐더러 자녀들을 돌보는데 있어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에, '차별과 배제를 근간으로 삼은 근로기준법'이라는 논란도 제기되었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이라는 위장 꼼수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의해 대체 공휴일을 누리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수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