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31
임신이란 것은 언제나 경이로운 일인 것 같아요.
친구나 아는 언니 등 주위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괜히 제가 더 뭉클한 감정이 들고. 그러다가도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더 가슴이 미어지기도 하구요...

아가들이 중환자실에 있다면, 엄마 마음은 어떠할런지....분명 엄마의 잘못이 아님에도, 엄마들은 늘 자기 잘못이라 하시는걸 보며 가슴이 미어지곤 해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그리고 예비엄마들이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마음 아픈 일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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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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