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13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친구 자리에 나 자신을 넣어보세요. 
"자신을 챙겨라, 자기자신이 우선이다"라는 말은 조금만 돌아보면 바로 들을 수 있는 말이죠.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말이었습니다.
문득 내가 나를 챙기지 않는데 남이 나만큼 챙길수가 없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인 잘못만나 늘 뒤로 밀려나있는 내 속의 또다른 내가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정작 챙겨야할 나 자신은 뒤로둔 채 필요이상으로 주변을 신경썼던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해달란것도 아니었는데 혼자 넘치게 북치고 장구치고 해놓고는 몰라주네.. 외롭네..타령을 하고 있었으니 참 바보스러웠지요

아니라고 해도 바닥엔 보상심리가 깔리는게 인간관계인데 혼자 김칫국물부터 마시고는 
외로움 타령을 했었던게지요.
아직 잘 안되고 있지만 마음 먹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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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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