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1/07
2022/11/07
롱패딩파카를 영접한 이후부터 코트는 초봄에나 입는 걸로...
멋쟁이들은 겨울에도 코트를 입는다던데 저는 멋쟁이가 못되나 봅니다. 따뜻한 게 최고!
코트 하니 오늘 클립해 둔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언젠가 이걸 기반으로 글 써야지 싶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멋쟁이들은 겨울에도 코트를 입는다던데 저는 멋쟁이가 못되나 봅니다. 따뜻한 게 최고!
코트 하니 오늘 클립해 둔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언젠가 이걸 기반으로 글 써야지 싶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겨울 코트. 가난은 겨울옷으로 티가 나요. 여름엔 그럭저럭 남들 비슷하게 입을 수 있는데 겨울옷은 너무 비싸니까요." - <작은아씨들> 김고은(오인주 역)의 대사
가난한 이들이 횡한 마음조차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외투를 입을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참! 이건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나 <행복한 왕자>의 나눔은 조금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 책의 나눔 이야기는 참 흐뭇하지요. :)
ㅋㅋ 맞네요. 경조사. 어후... 그래서 거의 안 입는데도 옷장에 걸려있는 코트들이 저도 있네요. :)
당연히 패딩이최고죵ㅋㅋ 옷을 다 처분하고 그랫더니 검정색롱코트가 하나도없어서 구매했네용ㅋㅋ 곧 돌잔치도 가고 결혼식도가야되서 .. ㅠ저도 저 대사 공감합니다
당연히 패딩이최고죵ㅋㅋ 옷을 다 처분하고 그랫더니 검정색롱코트가 하나도없어서 구매했네용ㅋㅋ 곧 돌잔치도 가고 결혼식도가야되서 .. ㅠ저도 저 대사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