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1/15
"으이그~" "조심하라고 했쟎아!!" "그것도 못해?" "정신은 어디다 두고!"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한 후 바로 귀에 박히는 말들 입니다. 
실수한 것에 대해 본인도 당황스러운데 더 주눅이 들게만 만드는 말들이지요.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내 주관적 관점에서 발생하는 일이라 더 더욱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기 쉽지요.
이미 엎질러진 물을 놓고 윽박지른다고 물이 다시 담아 지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엎지르게 된지를 차근 차근 따져보며 실수를 되짚어보고 깨닫게 하는게 자신감도 심어주고 앞으로 일을 하는데 신중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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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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