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04
천세곡님~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인생을 살지 못 해서 항상 입 버릇이 책 두권은 낼 수 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유투브를 보다가 얼룩소를 알았어요.
하루에 50자 이상 만 쓰면 포인트를 준다고 했죠.
저는 하루에 50자에 아 여기구나 하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나고 자란것부터 쓰기 시작할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썼어요.
누가 나를 찾아와서 내 글을 보고 읽을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좋아요도 받을거라고 생각도 못 하면서요.
그런데 처음글에는 좋아요가 3개정도 그 다음에는 5개 그다음에는 댓글을 3개 받았어요.
정말 신기 했답니다.
그런데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면서 좋아요 숫자도 올라가고 뜨는글에도 올라갔어요.
거기서 부터 관종이 생건것 같아요.
얼룩소를 시작한지 9개월 20일째 입니다.
이제는 그 맛을 못 잊어 떠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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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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