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3/01
저도 산책하듯이 걷는게 제일 좋아요.사실 집에서 산책할수있는 코스가 몇개되지않아서 살짝 질릴때도 있지만, 산책하면서 잡생각도 정리되고, 아! 오늘 날씨가 이렇게 맑았구나, 싶기도 하고 한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특히 숲길이 정말 최고예요.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벗는게 어렵지만 주변에 사람 아예 없을때 살짝 내려서 마스크벗고 숨 들이마시면 힐링,,ㅎ

요새 다리를 다쳐서 핑계삼아 산책나가는걸 줄였는데 오늘 생각난김에 산책하러가야겠어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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