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3
투럽맘님 아이를 향한 모성애가 저한테까지 와 닿네요^^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는 위안이 되는 음식 '누룽지'인것 같아요.

어릴때 엄마가 밥을 다 푸고 누른 밥으로 항상 누릉지를 끓여 주셨어요. 저는 그 누릉지가 정말 맛있고 따뜻했어요.

이젠 압력밥솥이라 구경하기 힘드네요.

말린 누릉지를 사서 끓여봐도 그때의 그맛이 아니네요ㅠㅡ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569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