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다는거 자체가 감정이 상할수밖에 없는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싸우더라도 감정적이지 않게 이성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고, 심한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왜냐면 화가 났으니깐요.

하지만 말이라는건 엎어진물처럼 주워담을수가 없죠.

그러기에 자신의 감정이 고조되어져있고 매우 감정적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가라앉히려하고, 이성적으로 상대방과 대화할수있도록 시간을 스스로에게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딱 그 케이스라서,,ㅎ
사실 화가나면 내가 뱉어야할말, 뱉지 않아야 할말이 구별이 잘안가요.
그러다보면 상대방에게 너무 아픈 상처를 주기도 하고요.

제가 그 상대방 마음을 다 아는건 아니겠지만,
그분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후 이야길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