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25
비싼 비용이 들었지만 원인도 알고 결과도 좋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어릴때 전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을 잘자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난 이후 10년이 넘었는데 새벽에 몇번씩 깨서 이불 덮어주고 또 선잠을 자다가 가습기 틀어주고 새벽에 남편을 깨우곤하다보니 정작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않고 만성피로를 달고사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엄마랑 자고싶어해서 아마 이 생활이 지속될것 같네요.
아마 혼자 자면 푹 자려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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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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