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계란 준비, 벗꽃구경,
2024/04/01
날씨가 화창하다.
봄동산을 거닐고 싶은 그런 날씨이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부활 주일에 성도들께 나누어 줄 계란을 봉투에 담으러 남편과 함께 남부교회로 갔다 왔어요.
예배부원들이 와서 함께 1,500개를 사는데 여러명이 하니 금방 포장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계란에 그림 스티커를 다 붙혔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부활주머니에 소금,계란2개, 쥬스만 준비하면 되니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어 쉬웠습니다.
계란 싸놓고 집에 오니 시간이 남기에
한주간 봄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강변을 걷지 못 했는데 특새가 끝났는지라 평안한 맘으로 남편과 강변을 걸으러 나갔다왔습니다.
길을 가다보니 마을 입구에는 벌써 성장이 ...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진영 님 맞아요.
그랬지요.
올해도 4월5일 즘이면 다 필것 같아요.
예전엔 4월5일 즈음해서 진해 군항제가 열리곤 했죠. 그때가 벚꽃이 절정이었지요. 올해가 늦은게 아니고 지난 몇 해가 너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절기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공무원들도 참 난감하겠어요. ㅎㅎ
@진영 님 맞아요.
그랬지요.
올해도 4월5일 즘이면 다 필것 같아요.
예전엔 4월5일 즈음해서 진해 군항제가 열리곤 했죠. 그때가 벚꽃이 절정이었지요. 올해가 늦은게 아니고 지난 몇 해가 너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절기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공무원들도 참 난감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