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래
2023/07/23
나가면 들어오기 싫고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 곳이 집, 그리고 직장이었다면,
이제 얼룩소도 그 중에 속하나 보다.
어제부터 꼬박 하루를 나가 있었다. 2월 초에 처음 발들여 놓고 6개월째 습관처럼 드나들던 이곳을 24시간동안 얼굴도 내밀지 않고 글 구경만 해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사명감을 걸고, 의무인냥 내 글을 쓰고 걸레질은 미뤄도 남의 글에 바로 맞장구치며, '좋아요' 와 '댓글'에 '답글'까지 알뜰살뜰 챙겼다.
돈을 좋아하지만 돈이 목적은 아닌 게, 생각보다 많다. 그 중 하나, 쌓이는 포인트가 목적이었다면 벌써 지쳤을 나, 포인트만 생각했다면 당장 내동댕이 쳤을거다.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뭐든 한번 시작하면 외부로부터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한, 잘 멈추질 못 한다. 그게 선순환이든 악...
이제 얼룩소도 그 중에 속하나 보다.
어제부터 꼬박 하루를 나가 있었다. 2월 초에 처음 발들여 놓고 6개월째 습관처럼 드나들던 이곳을 24시간동안 얼굴도 내밀지 않고 글 구경만 해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사명감을 걸고, 의무인냥 내 글을 쓰고 걸레질은 미뤄도 남의 글에 바로 맞장구치며, '좋아요' 와 '댓글'에 '답글'까지 알뜰살뜰 챙겼다.
돈을 좋아하지만 돈이 목적은 아닌 게, 생각보다 많다. 그 중 하나, 쌓이는 포인트가 목적이었다면 벌써 지쳤을 나, 포인트만 생각했다면 당장 내동댕이 쳤을거다.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뭐든 한번 시작하면 외부로부터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한, 잘 멈추질 못 한다. 그게 선순환이든 악...
@아들둘엄마 이 맛도 아신다고요
딱딱한 복숭아인데 향이 너무 좋아요...
김치 냉장고가 과일 아니, 복숭아 냉장고가 되었네요~~^&^
@리사 마음의 옷이 필요하심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달려갑니다 ㅎ~~^&^
마음에 맞는 옷이라는 표현이 참 새롭습니다. 마음에 맞는 옷을 입을때 마음에 평화가 오겠죠...
저 복숭아 완전 사랑하는데 ...백도 말고 ㅋㅋ 딱딱이 복숭아만 ㅋㅋ 사랑해요 ㅋㅋ
복숭아밭다녀오셨네요 저도 정말 가보고싶어요 ㅋㅋ 복숭아 향이 가득하나요?? 안가본 1인 ㅠㅠ
@수지 님 찾던 "어제 보았던 구름" 여기 와 있네요...^^
정깊은 수지님의 댓글도 사랑담긴 정입니다
감사드려요~~~^&^
맞아요. 나철여님,, 얼룩소와의 밀당은 항상 얼룩소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하루이틀 밀당하다가 결국은 돌아오지요. 살구꽃님이 나철여님을 기억하듯이 나철여님도
누군가를 떠올리게 될겁니다. 그렇게 정이 깊어집니다.
얼룩소에서 매일 보던 분이 안보이는 날은 왠지모를 우울감이 하루종일 느껴지는 날입니다.^^
@클레이 곽 밀당 중이라자나요...축하는 무슨 ㅋㅋㅋ~~~^&^
복숭아 밭 다녀오셨군요. 하루종일 왜 제글에 좋아요도 안누르고 이어쓰기도 안하고 계시는지. 왜 삐졌는지..얼룩소 그만두신건지...별생각을 다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휴우. 근데 이어쓰기 하실거죠??
@JACK alooker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지요... 그럼 잭님도 고수^?^~~~😂
@story 님도 잘 주무셨나요...💕
ㅎㅎ확실히 복받은 복숭아네요..
오늘도 행복하루되세요~~~^&^
밀당의 고수이신듯 합니다😉
복숭아 실물을 영접하는건가요ㅇㆍㅇ?
ㅎ~ㅎ
너무 탐스럽게 생겨서 자꾸 사진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얼굴을 들이대며 코끝으로 향을 맡아봅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
펀안한 잠자리 되세요.
편히 쉬셔요 @똑순이 님도~~^&^
저도 오늘은 몸을 좀 쉬어주느라 얼룩소에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들어오셔서 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돈이 먼저 였다면 몇시간 알바가 더 났죠 ㅎㅎㅎ
글로써 정든 얼룩소 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맞아요. 나철여님,, 얼룩소와의 밀당은 항상 얼룩소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하루이틀 밀당하다가 결국은 돌아오지요. 살구꽃님이 나철여님을 기억하듯이 나철여님도
누군가를 떠올리게 될겁니다. 그렇게 정이 깊어집니다.
얼룩소에서 매일 보던 분이 안보이는 날은 왠지모를 우울감이 하루종일 느껴지는 날입니다.^^
복숭아 밭 다녀오셨군요. 하루종일 왜 제글에 좋아요도 안누르고 이어쓰기도 안하고 계시는지. 왜 삐졌는지..얼룩소 그만두신건지...별생각을 다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휴우. 근데 이어쓰기 하실거죠??
@JACK alooker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지요... 그럼 잭님도 고수^?^~~~😂
밀당의 고수이신듯 합니다😉
마음에 맞는 옷이라는 표현이 참 새롭습니다. 마음에 맞는 옷을 입을때 마음에 평화가 오겠죠...
저 복숭아 완전 사랑하는데 ...백도 말고 ㅋㅋ 딱딱이 복숭아만 ㅋㅋ 사랑해요 ㅋㅋ
복숭아밭다녀오셨네요 저도 정말 가보고싶어요 ㅋㅋ 복숭아 향이 가득하나요?? 안가본 1인 ㅠㅠ
@수지 님 찾던 "어제 보았던 구름" 여기 와 있네요...^^
정깊은 수지님의 댓글도 사랑담긴 정입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