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부모들을 보며, 양육에 대한 생각
2023/07/16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적지 않은데, 특히 저가 소속된 연구팀의 고참들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때때로, 자녀를 둔 분들께서 자식이야기를 하시거나, 자녀분과 통화하는 것을 듣기도 하지요. 저는 그분들이 자기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고 믿었는데, 막상 양육을 하는 행동을 보면 부모들이 자녀행복을 그다지 바라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자기 행복과 기분을 더 중시한다고 할까요?
가령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1. 중학생 아이가 학교갈 시간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전화로 화를 내면서 깨움.
만약, 우리가 정말로 자녀행복을 바란다면, 자녀가 온전히 자게 놔두어야지 않을까요? 사실, 중학생쯤 되면 학교갈 시간이 있다는것쯤은 아이도 인식할 수 있고, 그럼에도 자는것을 선텩한 것이니깐요....
때때로, 자녀를 둔 분들께서 자식이야기를 하시거나, 자녀분과 통화하는 것을 듣기도 하지요. 저는 그분들이 자기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고 믿었는데, 막상 양육을 하는 행동을 보면 부모들이 자녀행복을 그다지 바라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자기 행복과 기분을 더 중시한다고 할까요?
가령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1. 중학생 아이가 학교갈 시간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전화로 화를 내면서 깨움.
만약, 우리가 정말로 자녀행복을 바란다면, 자녀가 온전히 자게 놔두어야지 않을까요? 사실, 중학생쯤 되면 학교갈 시간이 있다는것쯤은 아이도 인식할 수 있고, 그럼에도 자는것을 선텩한 것이니깐요....
김익규, 회사에서 문구용품을 개발하는 연구원입니다. 전통공예와 공예 소재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과학적 관점에서 공예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