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01
믿음이 없진 않아서 점을 본 적 없어요.
천기누설이란 말이 사람이 타고 난 운명이 있는데 이걸 계속 말하면 있던 복도 달아난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오리려 점을 안보네요. 이상하죠…? 가끔 부모님이 오히려 저 몰래 제 점을 보고서 말씀해 주시곤 했어요. 저는 저 스스로 재미삼아 타로조차 본적이 없죠….
좋은 점괘가 나오면 다행이지만, 안 좋은 점괘가 나오면 돈주고 기분만 나쁠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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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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