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아이와 함께한 특별한 여정

해핑닝크
해핑닝크 · 삷이 아름다운 이유
2023/11/09
오늘은 하늘에서 빗방울이 속삭이며 내리는 날이었어요. 일전에 검진받은 결과을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야 했습니다, 

그 길이 조금은 힘들지만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마음에서 힘을 얻었어요. 병원에서는 아이의 진료를 받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더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곳, 저의 처가를 찾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처가에서는 항상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시어머니의 따뜻한 미소와 맛있는 밥상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빗소리를 들으며 함께하는 식사 시간은 언제나 행복함이 가득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길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오늘 하루 동안 걷던 길보다 조금 더 가벼웠어요. 이렇게 소중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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