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 서울의 봄
2023/11/26
진흙탕 속 벌레들이 아귀다툼을 한다. 먹고 먹히는 싸움은 단박에 결정되고 움직이는 자와 따르는 자, 부리는 자와 불평하는 자가 나뉘어 서로를 할퀸다. 입만 살아 있는 벌레들은 매번 입만 쩍쩍 벌려대고,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자들은 여기저기 입대고 눈치 보기 바쁘며, 사방팔방 움직이며 방법을 찾는 자들은 늘 바삐 움직이고 행동하는 데 여념 없다. 눈치작전과 자신의 생존, 권력의 탈취와 방어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별들의 전쟁이 42년 전 어느 겨울에 있었다.
@대광대 저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긴박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쥐고 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이런 영화는 긴장감을 얼마나 잘 유지하냐가 성패를 판가름하는 길인 듯해요.ㅎㅎ
@jisoon2710 실재했던 사건인 만큼 관심도도 높은 것 같고 12.12사태가 오랜만에 극화되는 거라 더 흥미롭게 보는 거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관람했네요. ㅎㅎ
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라는 단어가 아주 딱 맞는거 같아요. 12.12 반사군란, 전두환 이야기는 옛날에 역사 공부할 때 임진왜란 다음으로 좋아해서 정말 마음에 속 드는 영화가 될거 같아요.
서울의 봄 처음으로 예고편을 봤을 때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가 가는 장면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전두환.. ㄷㄷ
실제 있었던 실화 배경이라 더욱 재미있을고 같고요.
‘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아주 멋있는 말이네요!
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라는 단어가 아주 딱 맞는거 같아요. 12.12 반사군란, 전두환 이야기는 옛날에 역사 공부할 때 임진왜란 다음으로 좋아해서 정말 마음에 속 드는 영화가 될거 같아요.
서울의 봄 처음으로 예고편을 봤을 때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가 가는 장면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전두환.. ㄷㄷ
실제 있었던 실화 배경이라 더욱 재미있을고 같고요.
‘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아주 멋있는 말이네요!
@대광대 저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긴박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쥐고 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이런 영화는 긴장감을 얼마나 잘 유지하냐가 성패를 판가름하는 길인 듯해요.ㅎㅎ
@jisoon2710 실재했던 사건인 만큼 관심도도 높은 것 같고 12.12사태가 오랜만에 극화되는 거라 더 흥미롭게 보는 거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관람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