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7/21
언제부터인가 교권을 세우는 것은 학생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고 학생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을 교권이 추락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생각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학생의 권리와 교사의 권리는 충돌하는 권리가 아닙니다. 과거 일부 몰상식한 선생들이 교권(?)을 내세워 폭력을 정당화 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예이고 진정한 교권이 아닙니다.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할 때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어떠한 감정도 들어가서는 안되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 어린 훈육으로 자리 잡았어야 했습니다. 현재는 학생의 권리를 진작시키겠다는 이유로 선생님들에게 민원을 과하게 넣고 훈육을 폭력으로 몰고 수업도 인성이 아닌 실력 위주로 줄세우기 하는등 학교로써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고 학생과 교사의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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