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밴드 박근쌀롱

floyd20
floyd20 · 듣고 보며 쓰려 하는 근지.
2023/08/21
박근쌀롱
‘직관과 통찰에 의한 진솔한 울림’, 이는 박근쌀롱의 페이스북에 올려져있는 소개글이다. 박근쌀롱은 재즈의 본질에 즐거운 음률을 더하는 음악을 구사한다. 일상을 소재로 서정적이고 담백한 정감이 느껴지는 재즈 작품을 발표하고 연주해 나온 박근쌀롱은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음악에 담아서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점 역시 지니고 있다. 박근쌀롱은 작곡·편곡·드럼·프로듀서 역할까지 담당하는 드러머 박근혁을 중심으로 2008년에 결성되었다. 몇 차례의 멤버 교체를 거치며 앨범 발표없이 2년 여간 라이브에 전념하며 팀을 정비해 나왔다. 
   
박근혁을 축으로 윤석철(피아노), 찰리 정(기타), 최은창(베이스)으로 구성된 1기 박근쌀롱은 2011년 첫 번째 정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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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 음반산업발전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월간 재즈 피플, 파라노이드, 스트림, 로코모션, 벅스, 멜론, 음악취향Y, 한국음악실연자단체연합회, 경주신문, 진주신문, 미디어팜, 오디오캠프, 무크지 아크 등에 음악과 대중문화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음반사 인디(INDiE), 뮤직디자인, 갑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했고, SBS와 서울음반 등에서 음원 유통과 DB구축, 콘텐츠기획, 마케팅을,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사무국장으로도 근무했다. 또한 월간 록킷(ROCKiT) 편집장을 거쳐 서브(Sub), 핫 뮤직(Hot Music), GMV, 오이 뮤직(Oi Music), 씨네 21, 민중의소리, 충청투데이 등에서 객원 기자 및 필자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신촌 우드스탁과 홍대 곱창전골』이 있으며, 공저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신해철 다시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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