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ARTMS ? 아이돌 상표권 전쟁.. 인피니트 좋은 선례

Andy
Andy · 크리에이터 Andy 입니다.
2023/06/22
2022년 K-POP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달의 소녀라는 팀의 멤버 보다는 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했던 츄가 갑작스럽게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대상으로 법원에 전속 계약에 대해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인데요. 상큼발랄한 캐릭터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츄 였기에 갑작스러운 소속사와의 분쟁 소식은 많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깜짝 놀라는 일들은 그 이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서는 평소 츄가 스탭들에게 갑질을 하였고 이러한 행동들을 이유로 팀에서 제명을 해버린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러자 츄는 본인의 SNS를 통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주변 스탭들도 SNS를 통해 평소 배려 깊은 츄의 행동을 공개하며 츄를 옹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법원에서는 일부 인용되었고 비로소 솔로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츄의 탈퇴로만 알고 있는 이달의 소녀의 최근 뉴스들을 전하면서 K-POP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표권으로 인해 재탄생, 재데뷔하는 그룹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출처 - 나무위키
그렇게 츄가 나온 이후

츄가 한창 분쟁 중이던 2022년 겨울 이달의 소녀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츄의 분쟁 소식이 전해진 직후였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컴백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던졌습니다. 끝내 이대로 활동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컴백은 무산되었고 그때 부터 이달의 소녀는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9명이 제출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2023년 1월 13일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이 나왔는데요. 멤버 9명 중 4명은 승소, 5명은 패소를 하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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