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그리고 즐거운 토요일🤍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6/10
평온한 마음으로 눈을 떴다
신랑이 어제 금요기도회 마치고 돌아와
집안일을 거지반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기도 하고나니 상쾌하고 개운해지는 심령,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

아이들도 아침시간 비교적 편안한 기분이다
일단은 순항(?)중이고

짜장을 만들어놓고
청소 하고
오늘은 가계부도 정리하면 좋겠다.

기도의 힘을 더욱 경험하는 오늘이기를 바란다
날도 살짝 흐린 감이 있어 햇볕이 뜨겁지 않아 좋다.

불청객처럼 찾아온 목감기도 약 잘 챙겨먹고
끼니도 잘 챙겨서 컨디션 관리에 성공하기를.

이번주에 공휴일이 있다보니 한 주도 
더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이다

다이어트는 정체기가 왔다.
일정 몸무게에서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이것이 다 잘 먹는 이유임을 확신한다ㅋ

몸이 좋지 않다는 합리화로 잘 먹는듯 하나
감기약도 다 먹고 몸이 회복되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117
팔로워 134
팔로잉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