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31
나를 되돌아보기 위해 쓰는 것 같아요.
큰 변화라기보단 그 순간의 감정들 생각나는 대로 다이어리에 써요.
이랬었다, 이러고 싶다, 이렇게 될까, 이렇게 해보겠다 등 지금의 나를 기록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보다보면 여전히 내가 싫어하던 내모습이 남아있을 때도 있고 좀 더 나아진 모습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거창한 글까진 아니지만 메모하는 정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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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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