甫溟 장진욱 · 어쩌다 서른 후반 딸 하나 직장인
2022/03/11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대형 미디어 업체들의 프로그램 제작은 그 시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까지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답도 없는 쓰레기 신데렐라 드라마들, 자극적인 주제, 의미없는 것들
어디엔가 수요가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겠지만...
이런 시청률을 위한 말초적인 프로그램들은 꼭 자정작용이 필요하다. 

미래세대가 같이 보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프로그램은 많이 늘어나느것도 좋고 찬성이다.  

근데 출연진들중에 문제가 있는 분이 한분 계신거 같다.
어째서 자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왕성하게 다시 프로그램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인가?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은 자녀가 없나? 사고 쳐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다닐수 있다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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