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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정말 저의 하루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도저히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이직해서 거의 사회 초년생과 다름없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며
거진 한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퇴사 수순을 밟고
조금은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을 업무와 회사와 성과와
치열하게 부딪치다보니
어느새 퇴근길의 낑겨오는 대중교통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집에 와서 씻다보면
오늘도 잘버텼구나,
오늘도 별일없이 견뎌냈구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지쳐
잠에 들기 마련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얼룩소에 들어와서
힐링받는 날이 이루지길 바라며
금쪽같은 토요일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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