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김인호 · 글 한 줄 쓰는게 유일한 취미생활
2022/01/27
세상 사람들이 선망하는 길은 경험해보신 것처럼 누군가 답과 기한은 정해주어 그 안에 해내야만 하는 숙제같은 길이죠.

인생은 5개의 보기 중 하나를 택하면 되는, 답이 명확한 객관식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생각을 묻는 논술시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었고, 인간관계나 인생에 허무함을 느꼈었는데요, 그럴 때 도움이 되었던 조언 중 하나를 이야기 해드리고 싶내요.

글쓴이 분께서 가장 상처 받은 부분은 인간관계잉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힘이 되었던 조언을 말씀드리자면

적당히 두리뭉실할 줄 알아라

에요. 다른사람의 의도나 생각을 알고 있지만 적당히 두루뭉실 모른척, 타인의 기대를 잘 이해하고 눈치도 빠르지만 적당히 두루뭉실 반절만 아는척 해보는 거죠.

열정적인 사람은 일도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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