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삼형제맘 · 도도한 삼형제맘
2021/11/26
위로라는게 때로는 아무말없이 그냥 곁에 있어 주는것이 힘이 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또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
말의 힘은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깊이가 있기에.. 무엇이든 다 괜찮다...는 위로의 눈빛과 손의 따스함이면
스스로 그 힘듦의 시간을 걸어나오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니까 가능한... 그 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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