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22
저는 30대 아가씨인데  60대 아줌마들만 있는 직장엘 다녀요ㅎㅎㅎ
회식이 뭐가잼있겠어요..ㅎㅎ
그래서 첨부터 저흰 점심 회식을 했어요 아주 깔끔하게 점심먹고 다시 복귀해서 오후일을 할수있죠ㅎㅎ
코로나와  회사매출 감소로 그마저도 없어진지 오래됐네요ㅎㅎ 
저야 회식이 없으니 좋아요..근데 약간 회사 분위기가 삭막해 지는 느낌은있어요 언젠가 저녁회식을 한번했는데 그땐또 분위기좋더라고요 술도한잔씩 하고 노래방도 가고 아줌마들도 잘들 노시거든요..ㅎ
회식이라는것이 귀찮고 안했음좋겠지만 가끔한번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니까 회사생활에 조금은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은 들어요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사람사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197
팔로워 280
팔로잉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