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0
속 마음 터놓기 쉽지않으실텐데 담담한 이야기에 사랑고백까지 하시다니..
너무 멋진 삶을 살고계신걸요?
말을 안했다뿐이지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는 위태한 부부도 많은데 하루하루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살아가기에도 세상은 너무 짧은거 같아요.
코로나에다 팍팍한 살림살이에 힘든 요즘이지만 이렇게 서로 의지해가며 술한잔과 도란도란 하루를 풀어가며 내일의 힘을 얻을 수있다는게 행복이죠..
오늘도 사랑하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494
팔로워 464
팔로잉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