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하랑 · 컨텐츠로 돈 벌고 있는..
2022/02/11
예전에 저도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나 공감되네요^^

저는 짧은 호흡의 글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 것 같았는데,
20대 초반에는 전문적이고 긴 글을 쓰고 싶어서 고민했던ㅎㅎ
나름 꿈을 정했던 것이 작가였거든요! 
'과연 내가 책을 쓸 수나 있나 작가는 무슨...'

그리고 긴 세월 그냥 그 꿈에 대해 잊고 먹고사는 일에 바빠서
쓰는 것은 거의 못 하고 읽기를 더 좋아했었어요.
한 번씩 떠오르는 생각들 짧게 글로 써보고...
예전 블로그 글 보면 정말 가관이에요 ㅋㅋㅋ

세월이 흐르고 보니, 어느 새 트랜드가 바뀌어 있더라고요~
호흡이 짧고 읽기 쉬운 글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찾고, 
sns의 시대가 열리면서 점점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렇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책을 쓸 수 있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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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보기와 사주 명리학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자신을 아는 것과 세상의 원리에 관심이 많아요! 책 <엄마가 아닌 시간이 나를 만든다>의 공저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e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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