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9
전지혜님 혹시 제 맘속에 들어왔다 가셨나요^^?
아마 얼룩소에서 이렇게 만난것도 그 마음으로 하나라도 무언갈 해보려는 시도에서 비롯된거 같아요.
사실 저도 보잘것 없는 능력에 아이를 키우며 한푼이라도 내 스스로 벌어보고자 기웃거리다 이렇게 글도 쓰고 있네요..
학창시절에 도대체 뭘 배운건지 쓸모가 없어졌다 느껴지고 내가 다시 경제활동을 할수있을까라고 느껴질 무렵 이렇게 글로 소통도 하고 공감도 할수있는 소중한 기록이 되길바라며 오늘도 이웃님들을 방문중입니다.
오늘도 우리 한발자국씩이라도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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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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