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1/06
뭐라 말해야할지 그저 미안하다고. 어른들이 그런 모습이어서 미안하단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그때 그냥 침묵했어야 했을까 자책하지 마세요. 더 큰 일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너무 힘들었을 님의 어린 자아에게 용기내서 대견하다고, 이제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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