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 안녕하십니까
2022/02/26
같은 고민을 심각하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구찮으니즘이 있습니다.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행력이 좋았을 때. 어떤 모습이었나를 생각해 봤습니다. 모든 것에 게으른 사람은 없는 거 같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아이폰이 주머니에 없다면 등등…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을 때. 일의 효율이 올라가면서 참여도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 다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시작도 하기 전에 하기가 싫었습니다. 

능숙하게 처리되고 있는 일들은 사실,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쌓여진 결과물 아니겠습니까. 단 시간 내에 완성된 결과물을 내려는 조급함? 같은 것들도 실행력을 떨어뜨리는 거 같습니다. 너무 크거나 완벽한 상태만 보고 시작하는 것도 스트레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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