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8/02
시간은 참 상대적인 거라서
우리가 지지고 볶고 사는 이 시간들이
말씀하신 달, 더 나아가서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참 순간이며 찰나인데 영원인 것 처럼 사는모습이
귀엽기까지 할 듯합니다.

어린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자기 고집을 피울때
참 귀엽잖아요 어이가 없으면서도 귀엽죠
짧은 한국어로 땀흘리며 의사소통을 하려 애쓰는
외국인을 보면 나이와 상관없이 애처롭고 도와주고 싶지요

신이 우리를 보면 그렇듯이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를 보면 그렇듯이
불과 한세대(30년?)의 차이도 극복하기 쉽지않은
우리는 영생을 누릴것마냥 하며 귀엽게 살고 있습니다

달은 늘 그곳에 있는게 영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 인간에게는 영원한 존재인 듯 합니다.
오늘하루도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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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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