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08
결혼하고 10년동안 미친듯이 싸운 유경험자로서
그리고 싸우고나서도 너무나도 나를위한 모든것은 다 책임있게 해내는게
러블리아이러니남편과 비슷해서 심히 공감이 가는군요.

너무 달라서 못살것 같았는데 너무 달라서 더 찐하게 점점더
사랑하게되는 관계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런저런 고비 넘기면서 서로의 접점을 찾고요
여전히 다른데 달라서 인생이, 삶이
재밌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 사람 아니었으면 이런 성격의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제로였을것 같아서
내 삶에 도움이 되었던, 하나도 버릴게 없는 사람입니다.
러블리아이러니님 에게 아주 조금더 
결혼생활 한 사람의 경험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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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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