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새해에 읽기 좋은 에세이 추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오프라 윈프리 책
2023/01/24
책 정보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다.
그녀가 14년간 칼럼을 쓰는 동안 토크쇼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막을 내리고 새롭게 자신의 TV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미국에서 흑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십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거부가 되었다.
그녀는 <O 매거진>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왔다.
솔직하고 감동적이며 짜릿하고 의식을 고양하는,강력한 힘을 내뿜는 지혜와 진실의 이야기들이 담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한 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몇 번이고 계속 펼치게 될,그런 책이 될 것이다.
책 리뷰
이 책은 새해에 읽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기쁨,회생력,교감,감사,가능성,경외,명확함,힘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있는 책의 한 문장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고 필사를 거의 책 전부를 했던 책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ㅎㅎ
책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을 몇 문장 적어...
책 리뷰를 하고 있는 양극성 장애 환자입니다 :)
저의 자해를 잡아준, 조울을 잡아준 책들을 리뷰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