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25
딸기 먹어 본지가 몇 년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딸기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바람에 안 먹게 됐고  제가 안 먹으니 아예 안 사게 되어 옆지기도 맛도 못보고 살고 있네요  ㅎㅎ
옛날 고등학생 때엔 친구들이랑 딸기밭에 가는게 유행이어서  딸기를 광주리로 사놓고 배가 터지게 실컷 먹어도 아무 탈이 없더니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딸기는 그저 눈으로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향기도 달콤한 딸기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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