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쥐
야쥐 · 잡다한거 다하는 블로거
2022/09/28
완전히 비슷한 내용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끄적여 봅니다 ㅎㅎ. 고등학교 시절에 진짜 베프라고 믿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항상 그친구와 놀러다녔고 나름 재미도 있어서 관계를 잘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친구였기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알려주었고 밀어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알고 있었다며 자기 여자친구랑 친한 친구이니 자기만 믿으라고 떵떵거렸습니다. 그러자 저는 한시름 놓았고 매번 놀때마다 도움을 받겠거니 했지만 도와준다고 했던 친구의 말과는 다르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는거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럴수 있지라고 이해하며 넘어갔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여 약간의 실망을 한상태로 서로 바빠졌기에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그러자 우연한 기회로 연락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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