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관의 인화하는 공간처럼 어두운 방에 약한 조명이 있는 방이었어요. 그곳에서 청도(청색 도면)를 두달동안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종일 접었죠. 그리곤 바인더의 색인 및 복사 작업이 거의 4개월 가까이 제 일의 전부였던 것 같아요. 언제 그런적이 있었냐는 듯이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버렸지만 아직도 뭘해도 어설펐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살짝 웃음이 납니다. ^^ㅎ 덕분에 거의 20년 전을 거슬러 올라가 봤네요. 감사합니다.
부자줄스님^_^
누구에게나 있는 그때 그 시절 ㅎㅎ 초짜에겐 단순작업과 잡일이 진리였쥬?? ^_^
설계도면 관련 일을 하시는 건가요?!! 왠지 멋져 보입니다. ^^ 처음을 지나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초짜들에게 아량을 베푸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자줄스님^_^
누구에게나 있는 그때 그 시절 ㅎㅎ 초짜에겐 단순작업과 잡일이 진리였쥬?? ^_^
설계도면 관련 일을 하시는 건가요?!! 왠지 멋져 보입니다. ^^ 처음을 지나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초짜들에게 아량을 베푸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