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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2/03
나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엄마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닮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제일 가까이에서 많이 보고 자라서 인지...
성격도 모습도 거울을 보아도 참 닮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 닮고 싶은 모습이 더 많은데...
그래서 안 닮으려고 노력을 참 많이 하는 편입니다 
ㅡ.ㅡ;;
왜냐하면, 엄마 인생이 참 굴곡이 많은 사람 같아서...
너무 힘들게 살아오신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정말 무섭거든요 ㅠ.ㅠ

저희 엄마도 예전에 젊었을 때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리고 시골 농사 일하시면서 흙을 많이 만지셔서 손톱도 갈라지고 발바닥 끝도 갈라져서 겨울만 되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이것 저것 많이 좋다는 크림 종류는 다 발라보았는데...
결론은 [바셀*]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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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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