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나만의 도서관 by 마암71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05

안양에서 살던 시설 가끔 가족들과 도서관에 갔었다. 물론, 회원가입을 해서 책도 빌려보고 했었는데 주요 목적은 아이들에게 책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지 않으니 말이다. ㅠㅠ 지금은 전공과 수능공부에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좋은 점이 있다. 바로 전자책과 오디오 북, 각종 잡지들을 집에서 컴퓨터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약 1,700여권의 오디북이 있다. 전자책은 13,000권이 넘는다. ㅎㅎㅎ 책 수량은 지역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책을 하드카피로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책과 친하지 않은데 친해지고 싶다면 오디오 북도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돈의 속성이라는 오디오 북을 듣는데 목소리 좋은 성우가 읽어주니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ㅎ 이 여름 독서도 좋은 피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책 한권 읽어 보시죠^^

마암71 · 우분투!!

2022/08/05

답글: 나만의 도서관

생활/사건사고+3

안양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군요 영님
저녁은 드셨는지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ㅎ
더 반가운데요 ㅎㅎ
아이들 어렸을때 도서관을 자주 갔었죠
큰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학교에서도 학부모 사서 도우미도 했었고
지금은 좋은 추억거리ㅎ
나만의 도서관이라,,, 요번주는 도서관에서 책도 읽으면서 옛날의 추억을 느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