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
로스리더 마케팅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는 단연코 '코스트코'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순 쇠고기 핫도그 세트는 1985년 이후 단 한 번도 오른 적이 없습니다. 로티세리 치킨 또한 13년째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푸드코트 위치도 매장 출구에 비치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핫도그가 생각나 매장을 방문했지만 다른 물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로스리더 마케팅의 효과도 있지만, 수 십 년간의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없이 핫도그를 제공한다는 소비자 친화형 기업이라는 이미지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코스트코의 핫도그와 홈플러스의 당당 치킨은 이토록 여론의 견해가 판이하게 나뉘는 걸까요?
당당 치킨의 원...
당당 치킨의 원...
이런 이야기를 어디가서 하면 욕 먹겠지만 그냥 조금씩 손해를 보면 안 되나 싶기도 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이 무슨 쓰레기같은 소리냐고요? 네 전 쓰레깈ㅋㅋ
소비자는 너무 싼 제품을 찾지 않고요, 점주는 금전적으로 우수한? (싼마이를 이러케 써도 되는건가… 영약학적으로 우수한 것은 논란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쟁제품에 너무 흥분하지 않고요. 프랜차이즈 기업이나 대형 마트는 누군가의 유일한 생존전략을 미끼상품으로 걸지 않고요.
안녕하세요, 홈꽃밭입니다……
본문보다 훌륭한 피드네요.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연관 사례로 생각거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디가서 하면 욕 먹겠지만 그냥 조금씩 손해를 보면 안 되나 싶기도 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이 무슨 쓰레기같은 소리냐고요? 네 전 쓰레깈ㅋㅋ
소비자는 너무 싼 제품을 찾지 않고요, 점주는 금전적으로 우수한? (싼마이를 이러케 써도 되는건가… 영약학적으로 우수한 것은 논란이 잘 안 되더라고요…) 경쟁제품에 너무 흥분하지 않고요. 프랜차이즈 기업이나 대형 마트는 누군가의 유일한 생존전략을 미끼상품으로 걸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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